1️⃣ 도마의 주요 종류
🌳 목재 도마
- 특징: 자연스러운 질감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칼날 손상을 최소화.
- 장점: 고급스러운 외관, 자가복원력(칼자국이 자연스럽게 메워짐).
- 단점: 관리 소홀 시 곰팡이·세균 번식 위험, 무겁고 건조 시간이 필요.
- 추천 용도: 빵, 과일, 야채, 고기 (단, 익힌 고기)
참고 자료:
👉 Harvard Health Publishing - “Wood cutting boards resist bacteria better than plastic ones” (https://www.health.harvard.edu/)
🥼 플라스틱 도마
- 특징: 가볍고 관리가 간편하며 세척이 용이.
- 장점: 열탕 소독,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, 색상별 위생 관리.
- 단점: 칼자국이 생기기 쉽고, 그 틈에 세균 번식 가능.
- 추천 용도: 생고기, 생선 (교차 오염 방지 위해 색상별 구분 사용 권장)
참고 자료:
👉 USDA Food Safety - “Cutting Boards and Food Safety” (https://www.fsis.usda.gov/)
🪵 대나무 도마
- 특징: 친환경 소재, 목재보다 단단하지만 가볍다.
- 장점: 내구성 높음, 물 흡수율 낮음, 위생적.
- 단점: 너무 단단해 칼날 손상 위험, 건조 시 갈라짐 우려.
- 추천 용도: 채소, 과일, 견과류
참고 자료:
👉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(NSF) - “Safe materials for cutting boards” (https://www.nsf.org/)
🧊 유리·세라믹 도마
- 특징: 세척 용이, 세균 번식 거의 없음.
- 장점: 위생적, 모던한 디자인.
- 단점: 칼날 빠른 마모, 재료가 미끄러워 안전성 낮음.
- 추천 용도: 플레이팅용, 치즈·과일 서빙
2️⃣ 도마 고르는 방법
✅ 재질에 따른 용도 구분
- 목재/대나무: 칼에 부담을 덜 주고 조리감을 살려줌. 다만 습기에 약하므로 관리 필수.
- 플라스틱: 색상 구분으로 교차오염 방지, 세척과 소독 간편.
- 유리/세라믹: 서빙용 또는 장식용으로 활용.
✅ 크기와 두께
- 재료 크기에 맞게 선택 (대형은 다용도, 소형은 과일/빵 전용).
- 두께 1.5cm 이상은 안정감 제공.
✅ 미끄럼 방지 기능
- 바닥에 고무 패드, 실리콘 처리 여부 확인.
- 미끄럼 방지는 사고 방지와 작업 효율에 기여.
✅ 위생과 관리
- 목재 도마: 사용 후 즉시 세척, 통풍 건조.
- 플라스틱 도마: 식기세척기, 열탕 소독 적극 활용.
- 대나무 도마: 주기적으로 오일 코팅.
3️⃣ 도마 관리 팁
- 생고기·생선 도마와 채소·과일 도마는 구분.
- 주기적 살균: 식초나 레몬즙으로 소독.
- 심한 칼자국이 많으면 교체 시기.